| 전립선염 | 전립선비대증 | 전립선암 |
전립선염은 남성 10명중 3명을 괴롭히는 전립선염은 성적활동이 활발한 연령의 남자에겐 전립선염증과 관련된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 세균성 전립선염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감염(하부기관으로부터 상부기관으로의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할 때 발생합니다.
• 비세균성 전립선염
기능성 혹은 해부학적 배뇨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신경근 혹은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 손상, 자가면역질환, 스트레스 등도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제 1군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오한, 허리의 통증, 회음부 및 직장의 통증, 빈뇨, 배뇨곤란, 갑자기 소변이 막히는 급성요폐 등의 증상발생
제 2군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배뇨곤란, 요절박 빈뇨, 야간뇨, 회음부 통증 혹은 불편감, 하부 허리통증 등이 증상발생
제 3군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회음부나 성기 윗부분인 치골상부 통증 및 불편감, 사정시 통증 등의 증상발생
제 4군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
말 그대로 증상이 없는 경우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중년 이후의 남자들에게 소변 보는 것을 어렵게 하고 여러 가지 비뇨기과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체질, 영양,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로 원인이 제기되고 있으나 특별히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인정되는 발병원인은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정상기능의 고환이 노화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빈뇨 | • 지연뇨 |
| • 단절뇨 | • 세뇨 |
| • 잔뇨감 | • 야간뇨 |
| • 복압배뇨 | • 요절박 |
| • 절박성 | • 요실금 등 |
서양인에게는 가장 흔한 암의 일종입니다.
전립선암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유전적, 환경적인 소인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1 전립선암의 발생빈도는 인종이나 종족, 또는 가족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02 환경적인 면도 크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3 특히 육류, 고지방식이 습관의 영향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요즈음 발견되는 전립선암을 보면,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증가되었다던가, 또는 직장수지검사에서 우연히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거나, 아니면 전립선비대증으로 생각하고 떼어낸 조직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